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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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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무작위 요소가 굉장히 심했던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 비해 상당 부분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암호판 시스템으로 대부분의 불리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점 덕분에 확장판 Ⅱ 업데이트 전까지는 크게 비판받을 점이 없는, 성공적인 통합 전략으로 평가받았다. 그나마 완막에 실패했을 때 굴러가는 붕괴 스노우볼 때문에 완막을 심하게 강요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으나, 완막을 강요하는 점은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붕괴는 거부반응에 비해 제어가 쉽기 때문에 크게 지적되는 문제점은 아니었다. 하지만 확장판 Ⅱ 업데이트 이후 비판 의견이 늘어났는데, 가장 큰 이유는 12승천부터 적용되는 '''35% 확률로 제5, 6, 7구역의 험난한 길이 강화되는 제약''' 때문이다. 일단 35%라는 확률 자체도 무시할 수 없으며, 각 험난한 길마다 35% 확률로 강화될 수 있기에 보스를 2명 이상 잡아야 하는 깊은 심연 속으로 / 끝과 시작 엔딩을 볼 경우 더욱 크게 체감된다. 그런데 이렇게 강화된 험난한 길이 기존 버전에 비해 지나치게 어렵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사실상 '''12승천 이후 각 보스마다 35% 확률로 게임을 폭파'''시키는 악랄하고 불합리한 제약이라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이 제약은 확장판 Ⅱ 업데이트 이후 '''유저가 선택할 여지 없이 무조건 적용'''되기 때문에, 유저가 원치 않더라도 12승천 이후로는 강화된 험난한 길을 마주칠 35%의 확률을 감수해야만 한다. 유저가 개입할 수 있는 요소가 없다시피 한 순수 확률이기 때문에[* 제5구역 한정으로 강화 '사미의 의지'가 등장했을 경우, 나무 상처의 투구를 얻은 뒤 '목열' 에이크티르니르 보스전으로 바꾸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개입할 수는 있다. 다만 이렇게 했을 때 다시 강화 '목열' 에이크티르니르가 등장할 확률이 있으며, 제6구역과 제7구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다.]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 비판받았던 '순전히 운에 의해 중요한 승패가 좌우되는 억까'를 부활시켰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이 제약이 크게 비판받는 이유는 이번 테마에서 각 분대를 이용해 엔딩을 한 번씩 보는, 일명 '''도장작'''이 '''갑자기 한 단계 더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확장판 Ⅱ 업데이트 이전에는 '''10승천''' 이상에서 엔딩을 보면 도장작이 끝났지만, 업데이트 이후로는 도장작 단계가 추가되어 '''12승천''' 이상에서 엔딩을 봐야 도장작이 끝나는데, 하필 12승천이라 도장작을 끝내려면 강화된 험난한 길이 등장할 확률을 감수해야만 한다. 즉, '''확장판 Ⅱ 업데이트 이전에 도장작을 12승천까지 완료하지 못했을 경우 도장작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그마저도 확장판 Ⅱ 이후 추가되는 '끝과 시작' 엔딩의 경우 강화된 험난한 길을 감수하면서 도장작을 해야만 한다. 그나마 다른 엔딩은 확장판 Ⅱ 업데이트 전에 도장작을 끝냈을 경우 다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다행이다.] 이런 정보 없이 확장판 Ⅱ 업데이트를 받은 중국 서버에서는 10승천으로 도장작을 한 유저들이 강하게 통수를 맞은 사례가 많이 나왔으며, 미래시가 있는 요스타 서버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도장작이 매우 어려워진다는 사실에 불쾌해하는 반응을 보이면서 확장판 Ⅱ 업데이트 이전에 12승천 도장작을 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사실 고승천 기준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등장하는 보스의 난이도가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 비해 오히려 쉽다는 평도 들었던 만큼 난이도를 상승시킨 강화 보스 스테이지를 넣은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강화 보스의 등장에 유저의 선택권 없이 확률에만 의존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강화 보스 없이 그냥 클리어하고 싶은 유저한테는 상기한 이유로 불합리한 제약이 되었고, 개인적인 도전을 위해 강화 보스만 클리어하고 싶은 유저 역시 원하는 타이밍에 강화 보스를 볼 수 없어 둘 다 만족시키지 못한 최악의 선택이 나온 것이다. 비단 강화 보스 시스템으로만 욕을 먹은 것은 아니고, 확장판 Ⅱ 업데이트 자체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뇌절 업데이트라는 소리를 듣는다. 우선 통합 전략의 전통과 다름없는 '''확장판에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은 맵 추가'''가 그대로 이어졌는데,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전투 노드#금기 숫자|금기 숫자]],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전투 노드#적의 칼로 적 베기|적의 칼로 적 베기]],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전투 노드#인조물 페스티벌|인조물 페스티벌]]처럼 추가 맵들의 난이도가 너무나도 높다. 특히 이번 테마의 간섭 방지 지수 기믹과 엮여서 영문도 모르고 이런 지뢰 맵들에 들어갔다가 사출당하는 일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게다가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장품들은 대부분이 쓰잘데기 없는 성능인데도 기존의 소장품이 나올 자리를 대신 차지할 수 있어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요약하자면 '''유저가 강해질 여지는 더욱 악화시킨 채, 난이도만 더럽게 높인 업데이트'''다. 더 무서운 점은 상술한 문제점이 '''아직 18승천이 추가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평가라는 점. 이전 테마인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는 출시 후 3년이 지난 후에 15승천이,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는 출시 후 2년이 지난 후에 18승천이 추가되었으며, 다음 차례로 해당 테마의 18승천이 추가 될 차례이다. ---- 이로 인해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의 확장판 Ⅱ는 지나치게 어렵고 불합리한 뇌절이라는 악평이 상당했다. 그 때문인지 다음 테마인 [[살카즈의 영겁 기담]]에서는 엔딩 도장 컷을 처음부터 4단계로 나누었으며, '''추후 확장판 업데이트에서도 엔딩 도장 컷은 새로 추가하지도, 변경하지도 않을 것'''이라 못 박아 놓아 이런 문제가 두 번 다신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살카즈의 영겁 기담에서도 강화 보스 시스템은 존재하지만, '''확률이 아닌 선택'''으로 바뀌어 원치 않게 강화 보스를 상대하게 되는 문제, 강화 보스에 도전하고 싶은데 막상 강화 보스가 안 뜨는 문제 모두 해결되었다. 또한 확장판에 추가된 소장품들도 이번 테마와는 달리 쓸 만한 것들이 많다. 추가 맵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전통은 살카즈의 영겁 기담에서도 이어졌으나, 이쪽은 지뢰 맵들을 피해가기가 비교적 쉬운 환경이라 사정이 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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